펠트의 ㅍ자도 모르는 8개월 예비맘이예요
남편이랑 유튜브 검색하다가 펠트북을 알게되고 남편이 "같이 만들래?"해서 주문하게됐어요
저는 바느질도 할줄 몰라서 유튜브 동영상보면서 했지요
결국 남편은 바느질 한땀도 안하고 제가 다 만들었습니다ㅎㅎ
처음엔 막막했는데 같이 온 여자아이 인형부터 만들면서 감 잡구요 나중엔 펠트 바느질 너무 재미있어서 잠도 안자고 만들었네요ㅎㅎ 일주일만에 완성했습니다!
패키지 장점은요,
설명서 설명 잘돼있구요
일러스트, 디자인이 정말 아기자기하고 예뻐요
안에 내용물 생각하면 가격도 싼편인것 같아요
펠트는 넉넉하게 주셔서 실패해도 카바되구요
펠트 바느질 쉬위서 저같은 초보도 만들수 있습니당
아기가 보고 놀려면 좀 많이 커야겠지만 엄마가 태교로 바느질같이 손 많이 움직이면 아기 머리가 좋아진다는 말 믿고 열심히 했습니다^^
이거하고 너무 재미있어서 감각책이랑 블록만들기도 주문했어요
아기자기한것 좋아하시고 펠트로 태교하고 싶으신분 강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