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이 제법 걷기도 잘하고 해서
예쁜 가방을 하나 만들어 주고 싶어 구매했어요.
첨엔 만드는게 무척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더니
만드는 과정이 이렇게 쉬울줄이야~
만들어 놓고 아기 한테 매 줬더니
너무 잘 어울리네요.
넘 귀엽고 사랑스럽더라구요.
사진을 찍을려고 했더니 가방메고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는 바람에 제대로 된 사진 하나 못건져 내고
그나마 좀 괜찮은거 하나 건져서
올려 봅니다^^
우리 아기는 이제 13개월된 아가예요~~
정말 귀엽고 깜찍했는데
예쁜 사진을 건질수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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