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트 3번째 작품...
짜자잔~ㅎㅎ
사실... 요놈을 만들어 보려구... 펠트를 시작했드랬죠...
2월에 패키지 3개를 주문해서 마지막으로 완성한 말 그래도 작품이예요...
3월부터 놀이방에 다니기시작하는 31개월째되는 울 이쁜 조카에게 선물했어요...
멀리 있는 조카가 오는 시간에 맞춰 끝내느라고 3일만에 후다닥~
그래도 한땀 한땀 정성을 다해서 하느라... 손이 약간 부르트고 말았다는..ㅡ.ㅡ"
암튼... 완성하고 나니 어찌나 뿌듯하고... 이쁘던지...
가방을 매고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조카를 보며...ㅎㅎ 정말로 기분 최고였답니다...
정말 이쁜가방이예요...^^* |